휘발유, 리터당 1600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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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강세에 1900원도 근접 … 당분간 오름세 불가피 국제유가와 석유제품 가격이 강세를 보이면서 국내 휘발유 평균가격이 7개월여 만에 리터당 1600원 선을 넘어섰다.석유공사의 주유소 종합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 주유소의 6월10일 기준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일대비 10.82원 올라 리터당 1600.51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보통 휘발유 평균가격이 1600원을 넘었던 것은 2008년 11월1일이 마지막이었다. 2008년 7월 1950원대까지 뛰었던 보통 휘발유 가격은 하반기 국제유가의 하향 안정으로 12월30일에는 1287.45원까지 하락했다. 고급 휘발유 가격은 이미 6월9일 1800원을 넘어섰으며 10일에는 1826.11원까지 뛰었다. 자동차용 경유 가격도 6월10일 기준 리터당 1381.55원까지 상승하며 1400원대를 넘보고 있다. 석유제품 가격이 비교적 비싼 강남구 지역의 경우 보통 휘발유 평균가격은 1778원, 경유는 1565원으로 전국 평균가를 크게 웃돌고 있다. 강남구에서 가장 비싼 청담동 모 주유소는 보통 휘발유 가격이 1889원에 이르고 있고 고급 휘발유 가격은 벌써 2000원선을 넘은 곳도 등장했다. 국내 석유제품 가격의 강세에는 가격 산정기준이 되는 국제 석유제품 가격의 상승 흐름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싱가폴의 휘발유(옥탄가 92 기준) 국제가격은 6월5일 배럴당 76.54달러로 2009년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고 국제 경유가격(황 0.05% 함유 기준) 역시 배럴당 78.68달러로 최고치까지 뛰어올랐다. 국제가격은 최근 들어 국내에 반영되는 시차가 과거보다 짧아지기는 했으나 통상 1-2주 가량이 걸리는 경우가 많아 현재의 흐름대로라면 당분간 국내 제품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화학저널 2009/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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