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산업 에너지효율 일본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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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구원, 선진국의 3분의1 수준 … 꾸준한 효율개선 추진 필요 국내 주요 산업의 에너지 효율이 비슷한 산업구조를 가진 독일과 일본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화학산업의 에너지 효율은 선진국의 3분의1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개선이 시급해지고 있다. 산업연구원 강두영 선임연구위원은 6월29일 <산업부문 에너지 효율의 국제비교와 요인분해 및 시사점>에서 “일본, 독일에 비해 국내 산업의 에너지 원단위(국내총생산 1000달러를 생산하기 위해 소비된 에너지량)는 약 2.5배로, 효율이 매우 저조한 편”이라고 지적했다. 대표적 에너지 다소비 업종인 화학은 순수 에너지 소비효율은 일본과 독일의 50% 수준이지만, 화학원료용 에너지 소비를 포함하면 3분의1 수준으로 떨어져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광공업의 에너지 효율은 일본ㆍ독일의 약 55% 수준이었고, 서비스는 일본의 44%, 독일의 32% 수준에 불과했다. 강두영 선임연구위원은 “일본 및 독일보다 국내 에너지 효율이 낮은 이유는 산업구조보다는 개별 산업의 저효율 때문”이라며 산업구조에 의한 요인은 20%에 불과하고, 80%는 개별 산업에 의한 격차라고 주장했다. 또 “산업구조의 변화와 달리 비교적 단기간에 실행이 가능한 개별산업 차원의 에너지 절감이나 생산성 제고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상당 부분 개선할 수 있다”며 개별 산업의 에너지 절감이 전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중장기적으로는 에너지 수입 억제를 통해 경상수지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에너지 효율 제고형 투자 확대가 필요하며, 일본과 마찬가지로 단기적 유가변동과 무관하게 꾸준히 효율개선 정책을 펴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화학저널 2009/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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