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60달러 붕괴 임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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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7일 WTI 1.12달러 하락 62.93달러 형성 … 두바이유도 내림세 7월7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경기침체 지속 우려 및 석유제품 재고 증가 예상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는 62.93달러로 1.12달러, Brent 선물유가도 63.23달러로 0.82달러 하락했다. 두바이(Dubai)유 현물유가는 세계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석유 수요 회복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가 뒤늦게 반영돼 0.26달러 하락한 64.0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7월2일 미국의 실업률이 2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고용상황 악화에 따른 경기침체 지속 우려가 확산돼 미국 증시가 하락했다. 반면, 세계경기 회복이 지연될 것으로 우려되면서 안전 자산인 미국 달러화에 대한 선호가 증가해 유로화 대비 미국 달러화 환율은 전일대비 0.38%p 하락한 1.392달러를 기록했다. Tradition Energy의 Gene McGillian 분석가는 경기 조기회복 기대감을 가지고 시장에 진입했던 투자자들이 최근 경기회복이 더디게 진행됨에 따라 시장을 이탈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미국의 석유제품 재고가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도 유가 하락에 일조하고 있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9/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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