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태양전지 생산 “확대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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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분기 판매실적 호조 예상 … 미국ㆍ일본 개척에 유럽은 감소 중국의 태양전지 시장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2009년 초에는 유럽 수요처들이 악천후의 영향으로 설비 건설에 차질을 빚었으나 2/4분기 들어 프로젝트가 잇달아 추진되고, 원료 폴리실리콘(Polysilicone) 가격이 급락함에 따라 태양전지 가격이 최고가의 50-60% 수준으로 안정되면서 시장 확대를 견인하고 있다. 태양전지 시황이 결정계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가운데 중국기업들은 3/4분기에도 판매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국의 태양전지 생산량은 2008년 세계 최대인 1850MW를 기록하며 유럽 전체 생산량과 비슷한 수준으로 확대됐다. 생산능력도 메이저들의 설비 투자가 지속됨에 총 4000MW에 달하고 있다. 중국은 독일ㆍ스페인 등의 태양전지 인센티브제도 추진을 배경으로 유럽 수출을 확대해왔다. 그러나 2008년 스페인의 태양전지 도입량이 독일을 제치고 1위에 올라서자 스페인 정부가 태양전지에 대한 인센티브를 축소하면서 수요가 대폭 감소해 세계 수요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중국의 태양전지 생산기업들은 중국을 중심으로 태양전지 판매가격이 하락하고, 모듈 공정에서의 인건비 등이 비교적 낮은 점을 무기로 생산량을 유지해 북미, 일본 등으로 판로를 개척함으로써 유럽 수요 감소분을 상쇄해갈 계획이다. 또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함으로써 규모화를 통해 가격 경쟁력도 갖추어나갈 방침이다. 중국의 대표적인 태양전지 메이저 Suntec은 2006년 모듈기업 MSK를 인수함으로써 주택용 건축소재 일체형 모듈을 일본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여기에 2009년 가을에는 태양전지의 에너지 변환효율을 높이고, 보증을 장기화한 신제품을 일본시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최근 일본 건축시장에서는 저가자재 구매 경향이 확대되고 있어 중국산 태양전지 수요 확대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9/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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