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G, HDPE 40만톤에 PP 40만톤 증설 … 아시아ㆍ중동 경쟁 치열 타이 SCG Chemiclas이 폴리올레핀(Polyolefin) 수출을 강화하고 있다.SCG Chemiclas의 자회사 SCG Polyolefin은 총 170억바트를 투입해 Map Ta Phut 공업단지에서 Mitsui Chemiclas의 슬러리 공법을 채용한 HDPE(High-Density Polyethylene) 40만톤 및 Mitsui Chemicals의 하이폴 공법을 채용한 PP(Polypropylene) 40만톤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다. 원료는 미국 Dow Chemical과의 합작기업 MOC에서 건설중인 나프타(Naphtha) 크래커로부터 공급받을 예정이며 2010년 1/4분기 완공해 중반 경에는 상업가동할 계획이다. SCG Chemiclas은 타이 내수시장에 자동차용으로 PP를, 각종 포장소재용으로 PE를 판매해왔다. 2009년 타이의 PP 시장은 자동차용을 중심으로 회복이 지연되고 있고, PE도 포장소재용 수요 신장률이 연평균 1% 정도에 그치고 있어 2010년 이후의 회복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이에 따라 SCG Polyolefin 및 판매 자회사 SCG Plastics은 해외 판매망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미 중국 상하이(Shanghai), 인도네시아, 일본 도쿄(Tokyo), 미얀마, 필리핀, 베트남 호치민(Ho Chi Minh)ㆍ하노이(Hanoi)에 판매사무소를 마련하고 있으며 2010년에는 두바이에도 신설할 계획이다. SCG의 폴리올레핀 수출 비중은 현재 30% 수준이지만 신규설비를 가동하면 50%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한편, 타이 PTT그룹이 Map Ta Phut 공업단지에 물류기지를 건설함으로써 폴리올레핀을 중심으로 수출 확대를 노리고 있으며 카타르 Qapco가 방콕에 이어 싱가폴이나 베트남에도 판매사무소를 개설할 예정이어서 내외의 경쟁구도가 뚜렷해지고 있다. <화학저널 2009/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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