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ㆍLG 온실가스 감축경쟁 “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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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13년까지 50% 감축 … LG전자는 연평균 15만톤 축소 국내 전자제품 2대 메이저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온실가스 감축을 본격적으로 강화하고 있다.삼성전자는 7월20일 지구환경 보호와 적극적인 녹색성장 추진을 위한 녹색경영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는 <녹색경영 선포식> 을 실시했다.
특히, 녹색경영을 추진하기 위한 연구개발과 녹색사업장 구축에 2013년까지 5조4000억원을 투자함으로써 친환경제품 R&D에 3조1000억원,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고효율설비 도입 등 녹색사업장 구축에 2조3000억원을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7월19일에는 LG전자가 2009년 상반기 생산단계에서 약 10만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여 제품사용 단계에서 200만톤을 감축했다고 발표했다. 국내외 사업장을 모두 포함해 생산단계, 제품사용 단계의 온실가스 예상 배출량의 각각 7%와 2%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는 이미 2009년 초에 2020년까지 생산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2008년 대비 연간 15만톤 줄이고, 공급제품 사용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도 연간 3000만톤을 줄이기로 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고우리 기자> <화학저널 2009/7/20>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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