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에레마, 합성수지 처리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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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자력 열분해로 상용화 … 코스트 98% 절감에 재활용까지 가능 태화에레마가 폐기물처리장치를 상용화함에 따라 PE(Polyethylene) 등 합성수지 폐기물 처리 시장을 대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태화에레마는 열소각을 하지 않고 자장을 이용해 폐기물질을 재로 자연연소시키는 폐기물 처리장치를 개발해 7월 상용화했다. 저온자력 열분해로는 강력한 자력을 띄고 있는 관을 통해 외부의 공기를 유입하게 되는데 관을 통과하는 공기의 자력으로 인해 화학반응을 일으키면서 최초 속도보다 40배 이상 빨라진 80m/s 속도로 내부에 들어가게 되고 유기물은 장치내부의 독특한 공기 환경에서 이온화되면서 정전기와 분해해 자가분해하게 된다. 저온자력열분해로는 운용비용이 기존 폐기물처리장치의 2-3%에 불과할 정도로 경제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폐기물 처리과정에서 오염물질이 발생하지 않아 국내ㆍ외 폐기물 처리 시장을 빠르게 대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태화에레마 관계자는 “미세한 양의 혼합폐기물을 처리하는 데 12시간이면 충분하고 폐기물의 연속투입도 가능하다”며 “시간당 5-10리터 가량 사용되는 연료가 필요없어 경제적으로 혁신적인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태화에레마는 2008년 말 기술특허를 획득해 2009년 일본을 중심으로 수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유현석 기자> <화학저널 2009/08/06>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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