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배출권 시세 추가상승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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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증권, 세계시장 131억달러 … 정부ㆍ기업 효과적 투자전략 필요 탄소배출권 가격이 추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됨에 따라 효율적인 투자를 통해 녹색성장을 도모해야할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IBK투자증권은 각국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계획 발표가 이어짐에 따라 주요국의 탄소배출 규제 움직임이 본격화되면 탄소배출권 가격의 추가 상승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탄소배출권 가격은 2008년 글로벌 경기침체 영향으로 급락세를 보였지만 2월 이후부터는 경기회복 기대감에 힘입어 완만한 가격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하반기부터 세계경제 회복이 가시화되면 탄소배출권 가격의 반등세가 뚜렷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12월에 예정된 코펜하겐 회의를 기점으로 주요국의 탄소배출 규제 움직임이 본격화되면 추가 상승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선진국들은 탄소배출 감축에 대비하기 위해 탄소펀드를 통한 CDM(Clean Development Mechanism)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CDM은 탄소배출 의무감축국(선진국)이 비의무감축국(개도국)의 탄소배출 저감사업에 투자해서 감축된 배출량을 자국의 실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로 감축된 배출량은 거래소 또는 장외시장을 통해 거래할 수 있다. 다만, 장기간에 걸친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고, 온실가스 감축성과가 크지 않을 수도 있어 리스크를 감안해야 한다. 이에 따라 정부나 기업의 단독투자보다는 일종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통해 여러 개도국의 사업에 분산투자하는 펀드형 투자를 시행함으로써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 탄소펀드는 2000년 4월 세계은행에 의해 처음으로 조성됐으며, 최근에는 세계적으로 84개의 탄소펀드(총 131억달러 규모)가 운영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정부 주도 아래 적극적으로 CDM 투자에 매진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민간기업들도 포스트 교토체제에 대비해 보다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어 탄소펀드가 환경보호라는 공공성 확보와 동시에 장기적으로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성장사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따라서 녹색성장 시대에 정부 및 민간 차원에서 효과적인 투자전략을 세워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9/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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