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에너지ㆍ환경에 81조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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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조명 분야에 재원 집중 … 환경 처리시설 노후화가 걸림돌 중국이 앞으로 5년간 에너지절약과 환경보호 분야에 81조원을 투자한다.반관영 통신인 중국신문사는 셰전화(解振華)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이 국제금융위기에 대응하고 신규 산업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에너지절약과 환경보호산업 발전계획>을 마련해 5년간 4500억위안(81조원)을 투자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셰전화 부주임은 특히, 반도체 조명 관련 에너지절약 산업에 대해 각계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에너지 절약과 자원재활용, 환경보호, 장비, 서비스 등 세부 분야별 발전계획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2008년 기준 에너지절약과 환경보호 분야의 총 생산액이 1조4100억위안으로 GDP(국내총생산)의 4.7%를 차지했으며 이중 에너지절약 산업은 2700억위안, 자원순환이용산업은 6600억위안, 환경보호산업은 4800억위안에 달했다. 중국은 2008년 말부터 실시하고 있는 4조위안 규모의 내수활성화 정책에서도 재생에너지와 생태환경 건설 등에 2100억위안을 배정했다. 다만, 중국은 현재 에너지절약과 환경 분야에서 오수, 쓰레기 처리시설이 낙후하고 대량의 폐기자원이 효과적으로 재활용되지 못하며 에너지절약 서비스 산업의 규모가 매우 작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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