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연구원, 32.4%로 5개국 평균 웃돌아 … 절약 인센티브 필요 국내 제조업의 에너지 의존도가 선진국에 비교해 격차가 벌어져 에너지 다소비 구조가 심화됐다는 분석이 나왔다.현대경제연구원 주원 연구위원은 8월26일 <국내 제조업의 3대 취약요인과 시사점>에서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이태리 등 5개 선진국과 국내 지표를 비교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국내 제조업의 에너지 의존도는 1990년 6.6%에서 2005년 10.8%로 4.2%p 상승했다. 반면, 5개 선진국 평균은 같은 기간 5.1%에서 6.1%로 1%ㅔ 증가하는 데 그쳐 한국과의 격차가 1.5%p에서 4.7%p로 벌어졌다. 업종별로는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석유화학의 에너지 의존도가 2005년 32.4%로 5개국 평균(20.9%)을 크게 웃돈 것을 비롯해 거의 모든 업종의 에너지 의존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에 보고서는 생산 과정에서 에너지 낭비 요인이 많기 때문으로 에너지 절감에 따른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특화산업단지를 육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내 제조업의 2006년 기준 1인당 부가가치 창출력은 연평균 5만3000달러로 평균을 크게 밑돌아 경제규모의 차이를 감안해도 생산성이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중간재 국산화율도 2005년 71.4%로 독일(69.5%)을 제외하면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나 관련 기술개발 및 고부가가치 제품개발이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2009/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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