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a-BP, 초산 플랜트 통합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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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ㆍ말레이 플랜트 시장변화에 유연 대응 … 공급안정ㆍ생산효율 향상 Showa Denko와 BP(British Petroleum)가 초산(Acetic Acid) 플랜트 운영을 통합할 방침이다.Showa Denko는 Oita 소재 초산 13만톤 플랜트를 거래처이자 제휴관계에 있는 말레이의 BP 플랜트와 일체 운영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Showa Denko는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용 초산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Oita 플랜트의 가동을 중단한 상태이나 수급 상황에 맞추어 가동률을 조절해나갈 방침이다. Showa Denko는 초산을 비롯해 초산비닐(Vinyl Acetate), 초산에틸(Ethyl Acetate) 등 아세틸(Acetyl) 제품을 메인으로 공급하고 있다. Oita에 에틸렌(Ethylene)으로부터 직접 초산을 얻는 에틸렌공법 플랜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말레이 BP의 자회사 BPPA(BP Petronas Acetyls)와 장기계약을 맺고 원료 경쟁력이 높은 메탄올(Methanol) 공법 플랜트로부터 연간 12만톤 가량을 매입하고 있다. 초산에틸은 생산은 Oita(Japan Ethyl Acetate), Tokuyama 등 일본거점을 비롯해 인도네시아(Showa Esterindo Indonesia) 거점을 건설함으로써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Showa Denko는 초산을 PTA용으로 판매해왔으나 2008년 상반기까지 원유 및 나프타(Naphtha)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탄올공법에 비해 원료 경쟁력이 취약해져 2009년 PTA용 초산 판매에서 철수하고 Oita 소재 13만톤 에틸렌공법 플랜트의 가동을 중단했다. 하지만 판매중지를 결정한 직후 원유 및 나프타 시세가 폭락했고, BPPA의 초산 플랜트도 2009년 들어 불가항력(Force Majeure)을 선언하고, 4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50% 출하할당(Allocation)을 실시하는 등 초산 공급판도가 변화했다. 여기에 아시아 경기가 회복국면에 진입함에 따라 Showa Denko는 최근 2개월간 Oita 플랜트를 재가동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장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나갈 방침이다. 초산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Oita와 말레이 BP 플랜트 사이에 보완적 운영체제를 구축하는 등 사실상 통합 운영을 실시할 계획으로 Showa Denko와 BP는 원료 및 제조공법이 달라 시장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플랜트 운영은 가동재개 의사결정 후 열흘 정도면 가동할 수 있을 정도로 빠른 대응체제를 갖추고 있으며, 보완체제 구축과 함께 주변 설비를 신규 유도제품 생산에 활용하는 등 아세틸 체인의 구조개혁을 동시에 진행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9/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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