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심해유전 개발로 산유국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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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40년간 석유 자급자족 가능 … Petrobras 통해 정부가 개발 주도 브라질이 대서양 연안 심해유전 개발을 통해 세계 8위 산유국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에드손 로방 브라질 에너지부 장관은 9월10일 상원 자원위원회에서 “심해유전은 브라질의 석유 매장량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수년 안에 세계 8번째 산유국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현재 140억배럴 수준인 석유 매장량이 심해유전 개발을 통해 최소한 280억배럴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라면서 “적어도 40년간은 석유 자급자족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07년 말부터 산타 카타리나, 상파울루, 리우 데 자네이루, 에스피리토 산토 주 등에 접한 대서양 연안에서 잇따라 발견된 심해유전은 길이 800㎞, 넓이 112㎢에 걸쳐 해저 5000-7000m에 분포돼 있다. 지금까지 확인된 심해유전의 석유 매장량은 95억-140억배럴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확인되지 않은 유전까지 합치면 매장량이 최대 1000억배럴에 달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브라질은 사우디, 베네주엘라, 캐나다, 이란, 이라크, UAE(아랍에미리트연합), 쿠웨이트, 러시아 등과 함께 세계적인 산유국으로 떠오르게 된다. 브라질 정부는 심해유전 개발을 정부가 주도하겠다는 방침에 따라 국영 석유기업 Petrobras에 대한 정부 지분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정부는 Petrobras 지분 50% 이상을 보유하기 위해 Petrobras에 500억달러 가량을 투자해 뉴욕 증시와 상파울루 증시에서 거래되는 주식을 대량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은 최근 심해유전 개발에도 불구하고 OPEC(석유수출국기구) 가입을 추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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