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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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울건 키우고 버릴건 버리자! 글로벌 화학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체질변화에 나서면서 일대 변혁이 예고되는 반면 국내기업들은 안일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어 국제경쟁력 제고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세계 석유화학산업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불거진 세계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감소로 장기간의 호황을 종식했고, 저렴하고 풍부한 원료로 신증설을 도모하고 있는 중동과 거대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다운스트림에서 업스트림까지 대규모 석유화학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는 중국의 영향으로 공급과잉이 심화되면서 하강 사이클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석유화학 구조조정이 다양한 모습으로 전개되고 있다. 글로벌 화학기업들은 이합집산 전략을 적극 추진하며 핵심공정기술 개발, 고부가가치제품 비중 확대, 규모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 범용 중심의 사업부문 매각 등을 통해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다. 반면, 중동 국영기업들은 글로벌기업과의 합작투자를 통해 메이저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중국도 화학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기업 인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일본도 내수기업 및 노후설비를 폐쇄함으로써 과당경쟁을 해소하고 나아가 해외기업 인수, 중동기업 지분 투자에 적극적인 행보를 나타내고 있다. 표, 그래프 | 1980년대 이후 세계 10위 석유화학기업 순위 변화 | 세계 10대 석유화학기업 순위(2008) | <화학저널 2009/10/5>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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