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2차전지 상업화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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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 자동차기업과 계약 임박 … LG화학ㆍSB리모티브와 3자구도 SK에너지의 리튬이온2차전지 상업화가 임박한 것으로 나타났다.노무라증권은 10월7일 SK에너지가 자동차기업과 계약이 체결되면 자체 개발한 리튬이온전지(LiB)의 상업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무라증권은 보고서에서 “SK에너지가 다수의 자동차기업과 2차전지 공급계약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며 “계약이 성사되면 LG화학과 SB리모티브에 이어 국내에서 세 번째로 2차전지를 상업 생산하게 된다”고 밝혔다. LG화학은 미국 GM과, SB리모티브는 독일 BMW와 손을 잡고 2차전지를 공급하기로 계약한 바 있다. 오토저널 2월호에 따르면, SK에너지는 개발한 리튬이온전지는 성능 면에서 타사 제품의 평균치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업화가 가능한 수준의 리튬이온전지를 개발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시장 잠재력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화학저널 2009/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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