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ㆍ미국 연질 수요시즌 종료 … 국경절 영향 및 경질 수요 감소도 상반기 호황을 구가했던 PVC(Polyvinyl Chloride)의 중국 수출가격이 하락 반전하고 있다.PVC 중국 수출가격은 5월부터 이어져온 상승세가 10월 들어 꺾이면서 CFR China 톤당 850-870달러로 전월대비 50달러 급락했다. 연초부터 상승하기 시작해 5월에 전월대비 70달러 이상 급등해 톤당 720-750달러로 재상승한 이후 8-9월에는 900-920달러를 형성하는 등 상승세를 지속해왔다. 중국이 국경절의 영향으로 10월 초 1주일간 가공기업들의 공장 가동이 중단되는 등 수요가 감소하고, 유럽ㆍ미국의 수요회복이 본격화하지 않고 있어 이미 크리스마스용 연질PVC 수요기가 마무리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중국 내수가격도 1-2개월간 하락세를 지속함에 따라 10월 중순에는 에틸렌(Ethylene) 공법이 톤당 6700-6800위안, AC(Acetylene Carbide)법이 6500-6600위안을 형성하고 있다. 또 중동ㆍ인디아는 최근 중국의 수요가 서서히 감소하고 있음을 감지하고 구매를 확대해왔으나 10월 들어 구매를 연기하고 있어 아직 가격이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중국 상무부는 9월 말에 일본ㆍ한국ㆍ타이완ㆍ미국ㆍ러시아에 PVC 반덤핑 관세 부과기간을 5년 연장키로 했다. <화학저널 2009/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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