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월 수출량 38% 증가 15만톤 … 미국산 코스트 경쟁력 높아 위협 중국의 PVC(Polyvinyl Chloride) 수입이 급증함에 따라 LG화학과 한화석유화학에 수혜가 집중되고 있다.에틸렌(Ethylene) 공법과 카바이드(Carbide) 공법의 역전현상이 수입증가의 최대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중국의 수입량은 2008년의 2배 수준을 가뿐히 넘어서 앞으로도 수입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PVC 중국수출은 1-9월 15만6000톤으로 2008년에 비해 무려 38.2% 증가했다. 중국은 2009년 2월부터 PVC 수입이 확대되기 시작해 8월까지 총 수입량이 139만톤으로 전년동기대비 2.3배 증가했다. PVC 원료 VCM(Vinyl Chloride Monomer) 수입도 100만톤을 돌파하며 82% 신장했다. 중국 PVC 시장은 경제발전에 따라 꾸준히 확대되고 있으나 2009년에는 최근 수년간 중국이 주력으로 생산해온 카바이드법 PVC보다 에틸렌법 PVC가 경쟁력이 우위를 차지하면서 수입이 급증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2008년 하반기에 발생한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에틸렌 가격이 폭락하면서 10월 중순에는 톤당 800달러 안팎을 형성했다. 에틸렌 약세로 카바이드법이 코스트 우위성을 상실해 한국, 미국, 일본산 유입이 증가하는 가운데 천연가스 베이스로 저가의 에틸렌을 생산하는 미국이 최근 가성소다(Caustic Soda) 가격이 개선됨에 따라 경쟁력이 높아져 한국ㆍ일본 PVC 수출기업을 위협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9/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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