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과 40여명 면역항체 추출 … 2010년 초 임상시험 추진 셀트리온과 세브란스병원 연구팀이 개발하고 있는 신종플루 항체 치료제가 감염자들에 대한 1차 항체 추출작업을 마침에 따라 12월 중순 동물실험에 들어간다.신종플루 항체치료제는 감염된 후 치료된 사람의 혈액에서 면역항체를 분리해 항체가 형성되는 데 관여하는 체내 B세포의 유전자정보를 추출해 생물학공정을 거쳐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로 만들어 신종플루 감염자에게 투여하는 새로운 치료 방식으로 알려졌다. 바이오기업 셀트리온(대표 서정진)과 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최근 신종플루에 감염됐던 20대 내국인 40여명의 혈액에서 신종플루 항체를 발굴해 일본 SC World와 서울대학교 의대에 절반씩 보내 추출된 항체가 신종플루와 계절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에 대해 실제로 중화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스크리닝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12월 중순 동물실험을 거쳐 2010년 1월이나 2월 초에는 인체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바이러스 중화능력에 대한 검사는 셀트리온과 연구협약을 맺고 있는 미국 질병통제센터(CDC)에서 이루어지며, 동물실험은 국제적인 임상 및 전임상 대행기관(CRO)를 통해 실시된다. 장신재 셀트리온 연구부소장은 “신종플루에 걸렸다가 2-4주 정도 지나 건강하게 회복된 환자를 대상으로 항체를 추출했다”면서 “12월 중순에 약 45일 정도의 전임상시험(동물실험)이 끝나면 곧바로 미국 식품의약품국(FDA) 등의 허가를 받아 임상시험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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