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O, 신조선에 관련장치 탑재 의무화 추진 … 2011년 수요 본격화 Kuraray가 전략 사업의 하나로 수처리 사업(Aqua Business)을 강화하고 있다.2009년 가을부터 PVDF(Polyvinylidene Fluoride) 중공계 막을 본격 공급하기 시작한데 이어 발라스트 수처리 시스템(Ballast Water Treatment System) 개발도 본궤도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Kuraray는 정밀여과막(MF), 한외여과막(UF) 전문기업으로 2009년 4월 아쿠아사업 추진본부를 설치하고 수처리사업을 전략화함으로써 2015년에는 매출을 약 10배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에 따라 친수화 PVDF를 이용한 중공계 막을 개발해 2009년 가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에 착수했다. PVDF 중공계 막은 친수화 PSF(Polysulfonate)보다 강도가 높고 오염이 부착하기 어려워 수처리 효율 향상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수요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Kuraray는 초순수 제조ㆍ회수ㆍ음료수를 비롯해 공업용 배수처리 및 회수, 유가물 회수, 해수처리 4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수처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해수처리 분야에서는 최근 발라스트 수처리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에 따라 2004년 2월 IMO(국제해사기관)이 발라스트수 관리조약을 채택함으로서 2009년부터 신조선에 사용하는 발라스트 수처리장치 탑재가 의무화될 예정이었으나 현재 발효가 지연되고 있어 2011년 경 정식으로 발효되면 시장이 본격화할 전망으로 시장규모는 기존 선박에 신조선을 합쳐 약 2조엔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Kuraray의 발라스트 수처리 시스템은 올레핀계 특수 필터를 사용한 고정밀 여과에 활성물질로 고형 약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1시간에 수백-수천㎥의 대용량 처리가 가능한 블라스트수에는 고정밀 여과를 적용하기 어려웠으나 공업용수 처리사업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이용해 6개월-1년으로 수명을 연장하는데 성공했다. 살균공정에는 세계 최초로 상온 보존이 가능한 고형 약제를 채용함으로써 대형 보관탱크가 불필요 해졌다. 또 염소나 오존, 자외선 등의 살균방식에 비해 전력 소모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Kuraray는 2011년을 목표로 표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신조선은 물론 모든 선박의 블라스트 수처리장치 탑재가 의무화될 것으로 보이는 2016년에는 관련매출이 500억엔, 수처리 매출이 1000억엔을 달성할 계획이다. 표, 그래프: | Kuraray의 발라스트 수처리 시스템 | <화학저널 200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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