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ㆍPA 중심 자체기술 확립 … PPS는 2만2000톤 플랜트 가동 중국이 EP(Engineering Plastic)의 자급률 확대에 나서고 있어 아시아 관련기업들이 긴장하고 있다.중국은 EP 수요가 경제성장과 함께 연평균 10% 안팎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외국계 EP 생산기업이 중국거점에서 생산해 공급하는 물량을 제외하면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해왔다. 중국 EP공업협회에 따르면, 2008년 수요는 PC(Polycarbonate) 약 33만톤, POM(Polyacetal) 28만톤, PBT (Polybutylene Terephthalate) 25만톤, m-PPE(Modified Polyphenylene Ether) 7만4000톤, 슈퍼EP 6만8000톤으로 나타나고 있다. PC 수요는 2002년 20만톤 안팎에서 2008년 5배 증가하는 등 급속히 확대되고 있으나 연구개발 부재로 자체 생산기술이 전무하며, POM도 중국기업들이 참여하기 시작했지만 생산기술이 없어 해결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또 PA 생산기업들도 복수 존재하지만 주로 섬유용 그레이드를 생산ㆍ판매하고 있다. 이에 중국기업들은 대학, 연구기관을 축으로 꾸준히 PC 연구개발을 진행해왔으며, PPS(Polyphenylene Sulfide) 등은 정부 주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PEEK(Polyether Ether Ketone)는 Jilin대학에서 상업화 기술을 확립해 Evonik이 상업화하고 있다. 아직 글로벌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중국은 정부 주도 아래 EP 제조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9/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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