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탄소배출권 500만달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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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개발은행 탄소펀드에 4년간 출자 … 5개국 2000만달러씩 출자 정부가 처음으로 해외 탄소펀드에 출자해 탄소배출권 500만달러를 획득했다.11월1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2010년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운용계획을 통해 아시아개발은행(ADB)이 2억달러 규모로 만드는 미래탄소펀드(FCF)에 매년 500만달러씩, 4년간 2000만달러를 출자함으로써 탄소배출권을 획득할 수 있게 된다. 또 개발도상국의 녹색성장을 돕고 청정개발체제(CDM) 관련사업 정보를 얻을 수 있어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에 기여할 전망이다. 재정부 관계자는 “CDM 사업 경험이 풍부한 국제적 전문기구의 탄소펀드에 참여해 부족한 국내 금융역량을 보완하고 키우기 위한 것”이라며 “해외 CDM 사업을 통해 탄소배출권 500만달러를 선구매하는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정부에서 출자 예정인 곳은 국내를 비롯해 스웨덴, 핀란드, 벨기에, 포르투갈 등에 국가별로 2000만달러씩 균등 출자할 예정이다. 민간에서는 네덜란드, 덴마크, 영국 등의 전력기업과 미국ㆍ일본계 에너지 다소비기업이 출자를 결정했거나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11/19>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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