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인터텍, 경영권 분쟁 긴급진화
|
공동 대표체제 전환으로 타결 … 삼성전자와 계약파기 소문은 루머 디스플레이용 광학필름 생산기업인 신화인터텍의 내부변화가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다.신화인터텍은 11월18일 이용인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용인·최승규 공동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11월17일 최승규 사장 이하 임원들이 전원 사퇴를 결정한데 따른 것으로 전원복직과 함께 공동 대표이사체제를 선택했다. 공동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이용인 대표는 재경 및 감사업무를, 최승규 대표는 경영기획과 디스플레이 총괄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신화인터텍 관계자는 “공동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함으로써 시장의 루머를 잠재우는 동시에 업무 효율화를 꾀할 수 있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삼성전자와 계약파기 소문은 전혀 근거 없는 악성루머로 현재 삼성전자에 대한 공급은 원활하게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일부에서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에 분쟁이 재발할 가능성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시장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을 막기 위해 양쪽 모두 우호적인 제스처를 취하고 있지만 2명의 대표이사체제를 선택함에 따라 대표이사간의 실권 다툼으로 분쟁 재발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신화인터텍은 최근 삼성전자와의 계약파기와 유상증자에 관한 악성 루머가 돌면서 기업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다. 여기에 이용인 회장과 최승규 이하 이사진과의 내분이 불거지면서 주식시장을 중심으로 관심이 집중됐다. 신화인터텍은 디스플레이용 필름 전문 생산기업으로 삼성전자의 협력기업 중 하나이다. <이명주 기자> <화학저널 2009/11/19>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화학경영] 금호석유화학, 경영권 분쟁 재점화 | 2025-09-30 | ||
| [화학경영] SK, SK실트론 경영권 매각 검토 | 2025-04-09 | ||
| [화학경영] 금호석유화학, 경영권 분쟁 “종료” | 2025-03-25 | ||
| [전자소재] 신화인터텍, 2차전지 테이프 공급 | 2024-02-22 | ||
| [화학경영] 금호석유화학, 경영권 분쟁 장기화 | 2024-02-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