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00만톤 플랜트 가동에 중동산 유입 … 2010년 200만톤 감소 SM(Styrene Monomer)은 중국 수요 확대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생산기업들의 수출 호조가 이어지고 있으나 중국이 대규모 신증설을 앞두고 있어 2010년 하반기 이후 수출환경이 급변할 전망이다.2010년 1/4분기 중반까지 중국에서 SM 50만톤 플랜트가 가동을 개시하고 FCC(유동접촉분해장치) 베이스 10만톤 플랜트가 다수 가동에 들어감으로써 총 200만톤에 달하는 증설물량이 공급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중국의 SM 수입량은 현재 300만톤에서 2010년 하반기에는 100만톤 안팎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한국과 일본의 SM 생산기업들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Dagu의 Tianjin 소재 SM 50만톤 플랜트와 Zhenhai Lianhua의 Ningbo 소재 50만톤 플랜트가 가동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FCC 베이스 SM은 최대 20만톤에서 최소 10만톤 플랜트가 다수 가동하고 중동산 유입도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중국의 SM 수요는 650만톤에서 정체되는 가운데 건축자재용 EPS(Expandable Polystyrene)를 비롯해 ABS (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용이 호조를 지속하고 있으나 PS(Polystyrene)의 주력 용도인 포장재용이 수출 침체로 부진한 상황이다. 중국은 현재 총 수요 650만톤 가운데 350만톤은 자체 공급하고 수입이 300만톤에 달하고 있으나 대형 플랜트가 잇달아 완공됨으로써 수입 감소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2010년부터는 수입이 본격적으로 줄어들 전망으로 한국이나 일본 석유화학기업들의 정기보수가 집중되는 상반기 이후에는 중동산 유입까지 겹쳐 SM 시황이 급변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학저널 2009/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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