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미국산 공급 감소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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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렌 강세로 미국기업 감산 … 아시아 가격 1600달러 중반까지 AN(Acrylonitrile) 아시아 가격의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다.아시아 AN 가격은 9월 중순 CFR FE Asia 톤당 1500달러를 넘어섰으나 국경절을 앞두고 1480달러로 둔화됐다. 그러나 10월 중순 국경절 연휴가 끝나면서 중국 수요가 회복되고 원유 및 나프타(Naphtha)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상승 전환해 11월 셋째 주 CFR FE Asia 1580-1610달러, CFR Se Asia 1550-1600달러 안팎으로 올라섰다. 중국의 아크릴 섬유(Acrylic Fiber) 가동률이 92%로 높아지고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도 가전ㆍ자동차 내수 회복으로 90% 가까이 가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인디아의 아크릴 섬유 생산기업들도 90% 이상의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미국산 AN의 아시아 유입이 감소되고 있는 점도 AN 가격 상승에 일조하고 있다. 9월 경 프로필렌(Propylene) 미국 가격이 톤당 1230달러 안팎으로 치솟는 가운데 Ineos 등 AN 생산기업들이 일제히 감산에 들어간 결과 아시아 공급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아시아에서는 일부 AN 생산기업이 풀가동에 들어갔으나 프로필렌 가격 강세로 감산 및 정기보수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여기에 2009년 가동을 앞둔 중국 Jilin Chemical No.3 11만톤의 가동도 지연되고 있다. 또한 유럽에서 영국 Ineos의 AN 플랜트가 트러블로 가동을 중단해 유럽시장의 수급이 타이트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AN 수급은 2009년 말까지 타이트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아시아 가격이 1600달러 중반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9/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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