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72달러대 중반에서 “멈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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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7일 WTI 0.01달러에 Brent 0.92달러 내려 … 두바이유는 상승 12월17일 국제유가는 미국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소폭 하락했다.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배럴당 72.65달러로 전일대비 0.01달러, Brent는 73.37달러로 0.92달러 하락했다. 두바이(Dubai)유 현물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 및 이란의 미사일 발사 소식이 뒤늦게 반영돼 0.07달러 오른 73.2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달러화 강세는 그리스의 신용등급 강등에 따른 유로경제 회복 지연우려 및 미국 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특별 유동성 프로그램 중단 가능성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장 중반 이후 경기회복에 따른 석유 수요 증가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유가 하락폭이 제한됐다. 미국의 11월 경기 선행지수가 전월대비 0.9% 상승한 104.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2010년 상반기 미국경기 호전 및 석유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9/12/18>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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