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2010년 1월 감축목표 자발적 등록 … 2020년 BAU 대비 20% 한국이 이산화탄소 의무감축국으로 신규 편입될 가능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지식경제부는 12월24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대한상공회의소와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단체와 주요업종별 단체, 연구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대응 산관학 포럼>을 열고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엔 기후변화회의 결과를 설명했다. 지경부는 미국과 일본 등 주요국 정상들이 정치적 합의문을 도출했지만 일부 개도국의 반대로 채택에는 실패했다면서 교토의정서의 의무감축국-비의무감축국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기 때문에 한국이 의무감축국으로 신규 편입될 가능성은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산업계는 비의무감축국 체제 유지를 환영하며 기후변화협상 결과가 국내 산업계에 부당한 부담을 지우는 것이 돼서는 곤란하다는 우려를 전달했다. 정부는 2020년 배출전망치(BAU) 대비 온실가스를 20% 줄이기로 한 감축목표를 2010년 1월 말까지 자발적으로 등록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관 에너지자원실장은 “앞으로 산업계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겠다”며 “특히, 의무감축국 신규 편입 가능성을 차단하고, 국내 산업계에 유리한 새로운 시장 메커니즘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12/24>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환경화학] 이산화탄소, 직접 포집 상용화한다! | 2025-03-07 | ||
[환경화학] 이산화탄소, 분리‧포집 사업 확대 | 2024-12-13 | ||
[안전/사고] 동서석유화학, 이산화탄소 누출 | 2024-10-30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환경화학] DAC, 이산화탄소 직접포집 급부상 미국·일본, 글로벌 시장 주도… | 2025-02-03 | ||
[바이오연료] SAF, 이산화탄소 전해 본격화 | 2024-12-13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