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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이 새로운 변수로 등장 국내 PBT(Polybutylene Terephthalate) 시장은 SK케미칼이 PPS(Polyphenylene Sulfide) 상업가동에 박차를 가하면서 장기 전망이 불투명해지고 있다.세계적으로 PBT에 대한 환경규제가 강화되고 있어 PPS로의 대체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PPS는 공정상 염소가 발생한다는 이유로 대체가 더디게 이루어졌으나 염소를 함유하지 않은 그레이드 개발과 생산이 본격화되면서 PBT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SK케미칼이 염소를 함유하지 않은 프로세스를 개발함에 따라 비할로겐(Non-Halogen) PBT 시장의 악전고투가 불가피해지고 있다. PBT는 Celanese가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의 성형성을 개량해 1971년 상업화했다.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 또는 DMT(Dimethyl Terephthalate)와 1,4-BDO(Butanediol)의 중축합 반응으로 합성된 EP(Engineering Plastics)로 내열성, 내열노화성, 기계적 특성, 안전성, 내유성, 내용제성, 전기적 성질 등이 우수해 자동차 및 전기·전자부품 제조에 사용된다. PBT는 생산량의 20%가 Base Resin으로 판매되며 80-85%는 기계적 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유리강화섬유나 미네랄이 30% 첨가된 컴파운드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LG·BASF, 비할로겐 PBT “재미없다” 세계적으로 할로겐 프리(Halogen Free) 요구가 거세짐에 따라 브롬계 난연제 사용이 어려워지고 있다. 특히, EU(유럽연합)가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할로겐 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PBT 생산기업들은 비할로겐 난연 그레이드를 개발해 출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LG화학과 한국BASF가 비할로겐 난연 그레이드 PBT를 생산하고 있다. 그러나 LG화학과 한국BASF가 2008년부터 비할로겐 PBT 생산에 박차를 가했음에도 가격이 높아 시장확대가 미미한 수준에 그쳤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코오롱은 비할로겐 난연 그레이드 PBT 개발을 완료했으나 시장형성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출시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세계적인 할로겐 프리 추세로 PBT가 PPS로 대체되고 있지만 PPS가 염소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비할로겐 PBT가 본격적으로 상용화되면 다시 전기·전자용을 중심으로 PBT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가격이 높아 시장 진입이 용이치 않고 염소를 함유하지 않은 PPS까지 등장해 PBT의 입지가 위태로워지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비할로겐 난연 그레이드 PBT가 가격경쟁력을 보유하지 않는 이상 염소를 함유하지 않은 PPS의 대체재 전환은 막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표, 그래프 | PBT 수입동향 | PBT 컴파운드 수급동향 | 세계 PBT 수요(2006) | 세계 PBT 생산능력(2006) | 세계 BDO 생산능력(2006) | <화학저널 20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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