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2010년 매출목표 41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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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포함 미래 먹거리 발굴 … 수출 확대에 생산설비 효율화도 SK에너지가 2010년 매출목표를 41조원으로 세우고 수출 확대 및 설비 효율화 등의 경영제고 전략을 구사하겠다고 발표했다.SK에너지는 1월26일 종로구 서린동 본사 수펙스홀에서 열린 <2009 실적설명회>에서 “2009년 원유 가격, 환율 등 외부 변동성이 심해 쉽지 않은 한 해를 보냈다”며 “2010년 역시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지만 2차전지 등 미래 성장동력 발굴하고, 각 사업에 대한 스피드 경영 등을 통해 매출 41조원, 영업이익 1조2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2010년 중국ㆍ중동의 석유화학 신증설에도 불구하고 수요증가 및 경기회복 가시화 등 긍정적 요인이 발견되고 있다”며 “안정적인 수출시장 확대 및 생산설비의 운영 효율성 제고작업 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9년에는 매출 35조8181억원, 영업이익 9014억원, 당기순이익 6090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석유부문 매출이 정제마진 악화 등으로 전년대비 8조원 가량 감소했기 때문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 21.7%, 영업이익 52.3%, 당기순이익은 22.3% 각각 감소했다. 그러나 화학부문과 석유개발부문이 석유사업의 부진을 만회해준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부문 매출은 9조6558억원을 기록해 6.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던 2004년 수준인 6246억원을 기록했다. 2009년 사상 최대치인 683만3000톤의 화학제품을 수출했기 때문으로 중국의 경기부양책에 따른 수요확대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석유개발사업은 유가 하락에도 생산량 증가 등에 힘입어 매출은 21.1% 상승한 6359억원을, 영업이익은 13.9% 늘어난 3352억원을 나타냈다. SK에너지는 어려운 경영환경 여건 속에서도 차입금 감축, 비용절감 등을 통해 부채비율을 2008년 207%에서 2009년 179.5%로 낮추었으며, 순부채비율 역시 전년동기대비 12.8%p 감소한 72.2%를 기록했다. <화학저널 2010/01/26>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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