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조달 실현 가능성 낮아 … 구조조정 차질 및 유동성 위기 우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대우건설 재무적 투자자(FI)들이 제시한 금호산업 경영권 인수방안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내놨다.금호아시아나는 FI의 경영권 인수방안에 대해 “실행가능성이 분명치 않고 여러가지 면에서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고 1월26일 발표했다. FI들은 유상증자 등을 통해 2조2000억원의 신규자금을 금호산업에 투입해 지분 50.1%를 확보하고 최대주주로 올라선 이후 그룹이 정상화하면 주식을 팔아 투자금을 회수하겠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금호아시아나는 “2조2000억원의 신규증자 계획에는 자금조달의 구체적인 실현 가능성이 드러나 있지 않고, 신규 유상증자가 완료되기 전까지 회사가 당면하는 유동성 부족에 대한 대책이 없다”고 말했다. 또 “FI가 설계하는 새로운 금호산업은 4조4000억원의 자본금과 2조5000억원의 매출액을 가진 기형적 구조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호아시아나는 실행가능성에 대한 불투명성 해소가 선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FI 제안을 수용하면 기존 채권단의 구조조정 일정이 지연되거나 차질을 빚을 수 있다“며 ”채권단이 추진하고 있는 구조조정 일정이 차질없이 신속하게 진행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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