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B Korea 톤당 1300달러 붕괴 … 유도제품 둔화에 신규설비 가동 SM(Styrene Monomer) 아시아 가격이 1300달러를 돌파했으나 춘절 연휴를 앞두고 있어 연속하락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다.2009년 말 원료 벤젠(Benzene)과 에틸렌(Ethylene)이 급등함에 따라 2010년 들어 CFR China 톤당 1350달러에 거래되면서 처음으로 Spot 가격이 1300달러를 넘어섰다. 그러나 1월 말에는 중국수요 감소로 FOB Korea 톤당 1251달러로 폭락했다. 아시아 SM 가격은 2009년 가을 중국의 국경절을 전후로 톤당 1000달러 이하로 하락했으나 꾸준한 중국의 다운스트림 수요에 힘입어 10월 중순 이후 다시 상승세로 전환됐다. 연말에는 벤젠, 에틸렌 강세로 1250달러를 찍은 후 2010년 들어 일부에서 1350달러에 거래되는 등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다만, 최근 들어 중국 수요처의 구매 의욕이 둔화되고 있다. 특히, 벤젠은 FOB Korea 톤당 1000달러가 무너졌으나 에틸렌은 FOB Korea 1300달러를 상회하는 등 원료가격 강세로 SM 생산기업들의 마진이 100달러에 불과하고, 2월 중순 춘절연휴가 임박함에 따라 유도제품 수요도 둔화되고 있어 추가하락이 불가피해지고 있다. 중국 Tianjin Dagu의 SM 50만톤을 비롯해 이란 Pars Petrochemical의 60만톤 그리고 중소기업들이 10만-20만톤 설비를 신규 가동할 예정인 것도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0/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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