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중국 PP 267만톤에 이란 PE 330만톤 … C-A FTA도 주목 중국과 이란의 폴리올레핀 신증설이 아시아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CBI 주관으로 3월 8-9일 싱가폴에서 개최된 제4회 International Polyolefin Summit에 따르면, 중국은 2010년 PP(Polypropylene) 267만톤 및 PE(Polyethylene) 16만5000톤을 증설할 예정이어서 자급률 확대가 예상된다. 특히, 생산이 PP는 32.4%, PE는 37.4% 증가해 사상 최대로 수입제품의 점유율 하락이 불가피해지고 있다. 중국은 2009년 플래스틱제품 생산이 454만톤으로 2008년 384만톤 대비 18% 증가했다. 플래스틱 포장 및 파이프 수요가 각각 61.5%, 51.5% 고신장하면서 수요를 견인했기 때문이다. 2010년에도 농촌 및 중소도시를 상대로 한 가전하향, 자동차하향 보조금 확대와 건자재하향 효과로 플래스틱 수요신장이 예상되고 있다.
이란은 폴리올레핀을 파키스탄, 터키, 인디아에 우선 수출하고 중국 및 아시아에도 공급할 계획이다. C-A(중국-아세안) FTA(자유무역협정) 체결도 상당한 영향력이 예상되고 있다. FTA가 체결되면 중국과 ASEAN은 무관세 수출입이 가능해지면서 플래스틱 및 필름의 수출입 교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국내 석유화학기업들은 2010년에도 기존 생산라인의 전환, 신규 그레이드 개발을 통해 고부가가치제품 생산을 확대하면서 중동 및 서남아시아의 경쟁 확대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지적된다. CMRI(화학경제연구원)의 김은진 수석연구원은 주제발표를 통해 한국이 수출선 다변화, 수출제품 다양화를 통해 성장전략을 재점검하는 과도기에 있다고 분하고, 수출선 다변화를 위한 고부가화가 중요한 과제이나 모든 석유화학기업이 고부가화하기보다 각각의 특색에 맞는 성장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컨설팅팀 김은진 수석연구원> <화학저널 201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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