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제재로 내수 확대 주력 … 아시아 시장 호조 기대
화학뉴스 2012.11.08
이란 정부가 PE(Polyethylene), PP(Polypropylene), PVC(Polyvinyl Chloride) 등 주요 합성수지 수출을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란 정부는 미국의 경제 제재로 휘발유 수입량이 크게 감소한 상황에서 석유화학 플랜트의 가동률을 하향조정해 내수 공급에 주력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산 석유화학제품은 아시아의 수입비중이 9월 기준으로 LDPE(Low-Density Polyethylene) 29.2%, HDPE (High-Density Polyethylene) 18.7%, LLDPE(Linear Low-Density Polyethylene) 3.9%로 높은 편이기 때문에 국내 석유화학기업들에게는 호조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이란 정부가 전면 수출제한이 아닌 규제수준으로 정책 강도를 완화해 파급력이 크지 않을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란의 합성수지 수출중단이 국내 석유화학 시장에 장기적으로는 긍정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다만, 전면 수출제한이 아닌 규제수준으로 강도를 완화한 만큼 단기 이슈로 끝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나덕상 기자> <화학저널 2012/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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