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 아·태지역 임원진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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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 Dawson을 지사장 임명 … Peter Sykes은 대중화권 지사장으로 Dow Chemical이 대대적인 구조개혁을 배경으로 아·태지역의 새 지사장을 임명했다.아·태지역 및 중국 지사장인 Jim McIlvenny가 기능성 화학제품 수석 부사장, Pat Dawson이 인디아·파키스탄 등 아·태지역 지사장, Peter Sykes가 대중화권 지사장으로 임명됐다. Dow Chemical은 R&H(Rohm & Haas)와 사업을 통합하는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한 구조조정과 사업 포트폴리오 재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아·태지역의 매출은 Dow Chemical 전체의 13%, 중국의 매출은 2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앞으로 사업개발이 집중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Dow Chemical은 아·태지역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6년간 Dow Chemical의 아·태지역 및 중국 지사장으로 지내던 Jim McIlvenny는 최근 Dow Chemical이 주력하고 있는 기능성 화학제품 부서의 수석 부사장으로 임명됐다. Jim McIlvenny의 뒤를 이어 Pat Dawson이 아·태지역 지사장으로 임명됐다. Pat Dawson은 뉴욕에서의 영업업무를 시작으로 29년간 Dow Chemical에 종사했으며 4년간의 홍콩지사 업무를 비롯해 2004년 PU(Polyurethane) 프로젝트 등 다양한 지역 및 사업부문을 거쳐왔다. 또한 Peter Sykes가 중국지역을 맡게 됐으며 주로 정부기관, 지역사회, 산업공동체 등과의 관계 및 사업개발 분야를 담당할 계획이다. Peter Sykes는 1981년 Dow Chemical에 입사해 재무 및 영업 분야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의 글로벌 자동차 시스템 사업을 총괄해 왔으며 2008년 1월부터는 일본·한국 지사장을 겸임했다. 아울러 Dow Chemical은 현지 인력을 채용·육성시키고 R&D 센터를 설립해 다운스트림의 고부가화를 추진하고 대대적인 합작투자에 주력함으로써 경쟁력을 키워갈 계획이다. Dow Chemical은 2009년 초 상하이(Shanghai)에 R&D센터를 설립했으며 Shenhua와 합작으로 중국에 화학단지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R&H와의 통합을 통해 일본과 한국의 전자소재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오도윤 연구원> <화학저널 2010/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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