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알루미늄ㆍ강철 포함 110만개 감소 … 청청에너지 투자효과 반박도 2006년 제정된 미국 캘리포니아의 기후변화법(AB32)이 일자리 감소를 가져온다는 보고서가 나와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5월19일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입법분석실(LAO) 보고서는 다른 주와 연방정부에서 같은 내용의 기후변화법을 시행하지 않는 한 캘리포니아기업들이 상대적으로 경쟁력을 잃게 된다고 지적했다. 기후변화법은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5% 줄이고, 전력 사용량의 최소 3분 1을 재생에너지 전력에서 충당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LAO의 보고서는 캘리포니아기업들이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은 주로 이전할 것이며, 특히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알루미늄과 강철, 화학산업이 영향을 받아 최대 110만개의 일자리가 없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일부는 기후변화법이 청정에너지 개발 투자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의 긍정적인 경제효과도 있다고 지적했다. 공화당과 보수계 인사들이 2010년 11월 중간선거에서 기후변화법을 실업률이 낮아질 때까지 일시정지시키는 주민 발의안을 추진하는 상황이어서 찬반논쟁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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