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케미칼, 러시아 PET 합작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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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에 수익성 불투명 … 파키스탄·영국 공장은 4월 상업가동 KP케미칼이 러시아에서 추진하고 있던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합작 프로젝트가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나타났다.KP케미칼은 러시아 중동부에 위치한 Tatarstan 자치공화국에서 러시아 은행과 합작으로 PET 30만톤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었으나 러시아 경기침체 영향으로 PET 수요가 감소하자 사업을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 관계자는 “KP케미칼은 2003년부터 러시아 인근지역에 PET 수지를 판매해 5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며 “이에 1000억원을 투자해 PET 플랜트를 증설할 예정이었으나 러시아 경기가 침체되면서 2010년 초 프로젝트를 사실상 철회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여기에 러시아 로컬기업들과의 경쟁이 치열해진 점도 부담으로 작용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KP케미칼은 해외 플랜트 인수를 통해 주력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9년에는 파키스탄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 생산기업을 인수했으며, 2010년에는 영국의 PETㆍPTA 생산기업을 인수해 4월부터 상업가동을 시작했다. KP케미칼 관계자는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현지에 신규 플랜트를 설립하기보다 인수해 재가동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해 앞으로도 인수를 계속 추진할 것”이며 “현재 몇몇 매물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복혜미 기자> <화학저널 2010/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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