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실증테스트 막바지 … 웅진케미칼 신화인터텍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3M의 <DBEF>를 대체하기 위해 <CLC>를 개발해 삼성전자와 함께 막바지 실증테스트를 진행했고 현재 인증절차만 남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초기에는 웅진케미칼 <WRPS>가 수입제품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테스트 결과 신화인터텍의 제품이 적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삼성전자의 최종 인증절차가 남아 있으나 다른 소재에 비해 최종 인증절차에서 통과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라인 적용은 무난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화인터텍의 <CLC>는 삼성전자의 최종인증을 받게 되면 하반기부터 양산을 시작해 1000억원의 신규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반면, 3M의 <DBEF>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됐던 웅진케미칼의 <WRPS>는 라인 적용이 회의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수율이 70-80%대에서 답보 상태를 보임과 동시에 엣지형 LED(Light Emitting Diode) TV나 1bar 제품에서는 효율이 급감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시장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LED TV 가격인하 정책을 고수함에 따라 앞으로 1bar 형태의 TV 생산이 불가피해 웅진케미칼의 <WRPS> 적용은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기업들은 이중휘도향상필름 생산기술을 보유하지 못해 삼성전자 및 LG디스플레이 등은 지금까지 3M으로부터 <DBEF>를 전량 수입해왔다. <이명주 기자> <화학저널 2010/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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