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태양전지 사업 1조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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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장에 120MW 생산라인 증설 … 세계 최고수준인 1GW로 확대 LG전자가 2015년까지 차세대 성장동력인 태양전지 사업에 1조원을 투자한다.LG전자는 6월18일 경북 구미공장에서 태양전지 120MW 생산라인의 준공식을 열고 3년 이내에 태양전지 생산능력을 세계 최고 수준인 1GW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2015년까지 태양전지 사업에 1조원을 투자해 연간 매출 3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남용 부회장은 “차세대 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그린에너지 시장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구미공장이 전초기지 역할을 제대로 해 달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LG전자는 2008년 말부터 구미시 공단동에 위치한 PDP(Plasma Display Panel) 모듈 생산라인을 태양전지 생산라인으로 전환을 추진함으로써 120MW 1기 라인을 완성했다. 2010년 초부터 실리콘 웨이퍼(Silicone Wafer)를 이용한 결정형 태양전지 셀과 모듈을 생산하고 있으며 내수판매는 물론 유럽으로 수출하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양산 4개월 만에 태양전지 모듈의 수율이 98%를 상회했고, 2010년 생산분인 120㎿에 대한 계약도 거의 완료된 상태”라고 말했다. 또 2010년 연말까지 120MW 1개 라인을 추가 건설함으로써 태양전지 생산능력을 총 240MW로 확대할 계획이다.<고우리 기자> <화학저널 2010/06/18>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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