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안료중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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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안료중간체는 대부분의 품목이 수입되고 있어 이들 수입 염안료중간체가 전체 제조비용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따라서 염안료 제조기업들은 이들제품의 수입할당관세를 낮추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일부기업은 국산화를 위한 꾸준한 노력을 전개중이다. 96년7월 기준 염안료 산업계가 요청한 8개 염안료중간체 중 H-Acid를 비롯한 4개 품목에 한해 6개월간 임시로 할당관세를 대응해 H-Acid(4200톤), K-Acid(400톤), Acetoacete 유도체(1000톤), Ortho Amino Phenol(30톤) 등 4개 품목에 대해 4%의 할당관세를 고시했다. 염안료 생산기업들은 당초 아닐린을 포함한 10개 품목에 대한 기본관세를 기존 8%에서 3%로 낮춰줄 것을 요구했었다. 염안료산업계는 Diaminostilbene, 염화시화놀, 나프톨, 중크롬산 나트륨 등을 대량 사용하고 있는데 아닐린은 7000톤, 염화시화놀 1500톤, 나프톨 1000톤, 중크롬산나트륨 1000톤을 사용하고 있다. <’98 화학연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