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70달러 중반 “오락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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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6월29일 2.31달러 내려 75.94달러 형성 … Brentㆍ두바이유도 하락 6월29일 국제유가는 경기회복 둔화 우려, 달러화 강세, 열대성 폭풍의 멕시코만 우회 소식 등의 영향으로 폭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75.94달러로 2.31달러, Brent 선물유가는 75.44달러로 2.15달러 내렸다. 두바이(Dubai)유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2.00달러 하락한 73.70달러를 형성했다.
미국의 6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전월대비 62.7 하락했고, 중국의 4월 경제성장률은 당초 발표치인 1.7% 보다 1.4%p 낮은 0.3%로 하향 조정됐다. 여기에 유럽 재정위기 우려가 지속되면서 유로화 약세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점, 열대성 폭풍 Alex가 석유시설이 밀집된 미국 멕시코만 북쪽을 우회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는 점도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1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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