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 60만톤으로 확대하고 PP 컴파운딩 신설도 … 싱가폴ㆍ중국 고려 ExxonMobil은 아시아에서 자동차용 소재 시장 개척에 주력할 방침이다.ExxonMobil은 싱가폴에 PP(Polypropylene) 45만톤 플랜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No.2 60만톤 플랜트를 추가 건설함으로써 아시아 최대 PP 생산능력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ExxonMobil은 규모화 강점과 정유일제형 설비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성장산업인 다운스트림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PP를 비롯해 TPE(Thermoplastic Elastomer), TPO(Thermoplastic Polyolefin Elastomer), 프로필렌(Propylene) 베이스의 엘라스토머(Elastomer), EPDM(Ethylene Propylene Diene Monomer), 부틸고무(Butyl Rubber), HDPE(High-Density Polyethylene) 7가지 폴리머를 자동차용 소재로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ExxonMobil은 미국 루이지애나 Baton Rouge와 프랑스에 PP 컴파운드 설비를 보유하고 있지만 자동차 생산이 급증하고 있는 중국시장을 공략해 아시아에서도 컴파운딩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유럽과 미국에서 PP 컴파운딩 5만톤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시아에서도 동일한 설비를 건설할 계획이다. 컴파운딩 거점은 원료를 보유하고 있는 싱가폴이나 시장입지가 좋은 중국을 고려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0/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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