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여수지역 수출 적자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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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 역내 무역수지 적자 125% 증가 … 원유 포함 원료 수입액 증가로 여수의 상반기 무역수지 적자폭이 석유화학제품을 중심으로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여수세관에 따르면, 상반기 여수 및 순천, 보성, 고흥 등 관내 수출은 101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4%, 수입은 160억달러로 74% 늘었다. 무역수지는 59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는데 2009년 상반기 26억달러에 비해 125% 증가한 것이다. 세관은 무역수지 적자폭 증가에 대해 수출보다 수입이 월등히 많은 여수 지역의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했다. 여수지역 수출의 93%를 차지하는 석유화학제품은 수출액이 56% 늘어난 94억달러로 집계됐으나 석유화학제품을 만들기 위한 원유 등 원료 수입액은 78%가 늘어난 154억달러로 수출을 크게 웃돌고 있기 때문이다. 또 석유화학제품을 주로 생산하는 여수 국가산업단지의 수출입비중이 워낙 커 역내 무역수지는 항상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 <화학저널 2010/07/15>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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