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기업, 합작 백지화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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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한유화의 합작선인 마루베니가 지분 41.6% 157억원을 포기하고 철수하는 등 국내 석유화학산업이 공급과잉으로 채산성이 악화되자 92년부터 합작선의 철수가 잇달아 일어나고 있다. 92년 럭키석유화학과 합작을 도모했던 Hoechst가 30억 상당의 지분을 럭키에 양도하고 떠났으며 Arco Chemical도 유공아코의 지분 50% 500억원을 무상으로 양도하고 철수한 바 있다. 또 일본 이토추도 대림산업과 LDPE·PP 합작사업을 검토했으나 대림측에서 합작 백지화를 선언, 독자적으로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화학저널 1993/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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