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양극재ㆍ음극재 진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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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막 사업 성과로 소문 일파만파 … SK에너지는 계획 없다며 일축 SK에너지(대표 구자영)가 2차전지 핵심소재인 양극재와 음극재 사업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그동안 SK에너지는 2차전지 분리막을 국산화해 승승장구하며 최근에는 2012년 충북 증평산업단지에 1533억원을 투자해 분리막 6-7호 라인을 증설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시장에서는 분리막 국산화에 성공한 SK에너지라면 양극재와 음극재 사업에 진출하지 않겠느냐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SK에너지 내부에서 양극재와 음극재 사업에 관한 그림을 그려놓았으며, 아직까지 발표시기와 구체적인 내용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더불어 증권가에서도 SK에너지의 양극재ㆍ음극재 사업진출에 대해 이미 기정사실화 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증권 관계자는 “자회사를 통해 개발을 진행할지 아니면 SK에너지가 직접 개발할지 고민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SK에너지는 사업진출 여부에 대해 계획된 것이 없다고 소문을 일축했다. SK에너지 관계자는 "SK에너지가 분리막에서 성과를 내자 시장에서 그런 소문이 돈 것”이라며 “윗선에서 사업성을 검토할 수는 있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계획된 사항은 없다”고 전했다. 한편, 시장에서는 SK에너지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인 시선을 나타내고 있다. 양극재 사업은 글로벌 메이저를 비롯해 국내기업들이 많이 진출한 상황이어서 수익성을 보장받을 수 없고, 음극재 역시 연구개발 비용이 많이 들고 사업성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국내기업들이 많기 때문이다. 시장 관계자는 “SK에너지는 자금력과 기술력을 갖추고 있어 대형 경쟁기업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다만, 2차전지 핵심소재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국내기업들이 많아 출혈경쟁 등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복혜미 기자> <화학저널 2010/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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