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의 Baht화 하락, 타이 및 미얀마 비료공장 증설로 국내 비료 수출이 부진할 전망이다. 타이는 우리나라 비료 수출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거대시장이나, 97년 1~10월 비료 수출액은 1억6176만달러로 96년동기대비 22.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97년 비료 수출은 사상 최대를 기록했던 96년의 2억9517만달러는 물론 95년의 2억5338만달러를 크게 밑돈 것으로 추정된다. 비료 수출이 큰폭으로 감소한 것은 타이경제가 휘청거리는 한편, 바트화가 폭락하면서 구매력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다. 비료 수출단가도 97년 상반기중에는 톤당 180달러가 유지됐지만, 하반기에는 150달러 이하로 떨어졌다. 타이가 비료의 지나친 대외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대규모 공장을 중심으로 잇따라 플랜트 건설에 나선 것도 한국산 비료의 수출을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20여개가 넘는 타이 현지기업 가운데 미국 Cargill을 비롯 TCCC, NFC, TFC 등이 증설을 계획, TCCC는 생산능력을 80만톤에서 99년 115만톤으로 확대하고, NFC와 TFC도 98년과 99년까지 90만톤과 95만톤으로 늘릴 계획이다. 미얀마도 Mitsui, Unocal, Total 컨소시엄을 형성해 Yangon 인근에 비료 플랜트를 건설중이다. 97년에는 파이프라인 건설 중 미얀마 정부가 저지른 인권유린과 관련, 주민들이 사고의 책임기업으로 Unocal을 고발했다. 그러나 Mitsui는 이 프로젝트가 계속 진행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단지는 1개의 비료 플랜트, 250km의 가스 파이프라인, 1개의 발전소로 이루어지며 암모니아 30만톤, 요소 57만톤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암모니아 생산량의 80%는 발전소 및 국내 소비용으로 판매되고, 나머지 20%는 요소 플랜트에서 소비하게 될 전망이다. <화학저널 199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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