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톤을 프로필렌으로 리사이클 … 아세톤은 공급과잉 가능성 높아 Mitsui Chemicals이 Chiba Phenol의 ARS(Acetone Recycle System) 설비를 풀가동함으로써 아세톤 생산을 축소할 계획이다.Chiba Phenol은 Mitsui Chemicals과 Idemitsu Kosan의 합작기업으로 23만톤 플랜트에 ARS를 도입해 페놀(Phenol) 생산 프로세스에서 부생하는 아세톤(Acetone)을 프로필렌(Propylene)으로 리사이클하고 있다. 프로필렌 1에 아세톤이 0.6의 비율로 부생하고 있어 연간 14만톤의 아세톤을 감산할 수 있으며 2010년 6월 가동을 개시해 7월에는 가동률을 100%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아시아의 아세톤 수요는 220만톤으로 중국이 90만톤을 소비하고 있다. 중국은 2009년 50만톤을 수입했으며 2010년에는 유럽과 미국산 수입이 증가해 2009년을 웃돌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Mitsui Chemicals의 아세톤 감산량이 월 1만톤 수준으로 중국 수입량의 약 1/4 규모이기 때문에 중국은 재고수준의 적정화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페놀 수요는 2007년 820만톤에서 2009년 740만톤으로 감소했지만 2010년에는 자동차 및 가전용 수요와 BPA(Bisphenol-A)-PC(Polycarbonate) 체인이 호조를 보여 800만톤으로 회복될 전망이다. 아세톤은 용제, BPA, MMA(Methyl Methacrylate) 생산에 사용되고 있는데 수요비중이 약 50%인 용제용은 3% 증가했으며 MMA용은 설비가 이미 풀가동하고 있는 상태로 신규 수요가 없어 BPA용이 증가해도 전체 신장률은 3%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수요 호조로 페놀 가동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부생하는 아세톤 생산량을 수요가 따라잡지 못하고 있어 시황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페놀은 아시아 가격이 원료인 벤젠(Benzene)에 연동돼 5월 톤당 1700달러에서 1400달러로 하락했지만 스프레드는 500달러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아세톤은 4월 1000달러에서 6월에는 원료인 프로필렌보다 낮은 850달러까지 하락해 채산성 악화가 우려되고 있다. 한편, Mitsui Chemicals은 아시아 최대 페놀 생산기업으로 일본과 싱가폴에 플랜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 생산능력이 Osaka와 Chiba 지역을 포함해 총 62만톤에 달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0/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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