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러스투자, 매출ㆍ영업이익 증가 효과 … 연결회계 원칙 영향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이 석유화학기업들의 영업이익 증가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2011년부터는 모든 상장사에 IFRS가 적용되지만 2010년에는 삼성과 LG, STX계열사 등 54사만이 IFRS를 도입해 2/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IFRS 기준으로 영업실적을 공표함에 따라 현재 시장의 회계 기준은 IFRS와 기존 회계체계로 양분된 상황이다. 곽상현 토러스투자 연구원은 “7월 말 이후 2011년 영업이익 추정치 변화율을 조사해보면 정유, 화학, 운송, 게임, 자동차 업종의 이익추정치가 상향 조정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며 “시장 전체의 전망치 조정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전망치가 상향되고 있는 업종은 더욱 부각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9월1일 토러스투자증권이 상장기업 전체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IFRS 기준으로 적용했을 때와 한국회계기준에 따른 개별기준을 따랐을 때를 가정해본 결과 2010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개별기준 대비 10.1%, 영업이익은 7.8%, 순이익은 3.0%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IFRS 기준은 개별회계와 달리 연결회계를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도입 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커지기 때문이다. 또 영업이익 증가율이 순이익 증가율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것은 기존 영업외 수익의 지분법이익에 계상됐던 자회사 이익이 영업이익으로 계상되기 때문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개별회계냐 연결회계냐가 이익증가율에 미치는 영향은 중립적”이라며 “2010년 3/4분기 영업이익은 모든 상장기업이 개별회계 기준이라고 가정하면 28.6%, IFRS 도입기업의 연결실적을 반영하면 31.7% 증가하는 것으로 예상되나 4/4분기에는 개별기준 59.6%, 연결기준 5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큰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또 IFRS 조기 도입기업들의 외형 확대 효과를 반영해도 밸류에이션 매력이 큰 폭으로 증가하지는 않는 것으로 분석됐다. 따라서 2011년까지는 다소 혼란스럽겠지만 IFRS를 조기에 도입한 곳은 IFRS를 기준으로, 나머지는 기존 개별회계 기준으로 영업실적 분석이 이루어질 수 밖에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화학저널 2010/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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