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I, 2일 연속 상승 75달러로 껑충 … 원유 생산 둔화에 비용 상승 멕시코만 원유 시추시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국제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9월2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멕시코만 원유 시추시설 폭발사고로 석유 생산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이틀 연속 상승해 75달러대에 올라섰다. 미국 해안경비대는 9월2일 오전 루이지애나주 중부 해안의 버밀리언만에서 남쪽으로 90마일 떨어진 석유시추시설 버밀리언-오일 380에서 폭발사고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해안경비대 관계자는 “폭발사고가 발생한 이후 석유시추 시설은 화재에 휩싸여 있다”며 “하지만 원유가 유출되고 있는지는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사고가 발생한 석유 시추시설은 4월20일 폭발 및 화재사고가 발생한 석유시추시설 디프 워터 호라이즌으로 부터 서쪽으로 200마일 정도 떨어져 있다. 전문가들은 폭발사고가 연안 굴착의 위험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면서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굴착 사업 철회를 연기시킬 것으로 분석했다. 오일 아웃룩 앤 오피니언의 칼 래리 사장은 “정부는 연안 굴착 사업을 유예할 명분을 지니고 있으며 멕시코만 지역에서의 생산을 약화시키고 비용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9월2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WTI(서부텍사스 경질유)는 1.11달러(1.5%) 올라 배럴당 75.0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9월1일에도 WTI는 미국과 중국의 제조업지표가 호전되면서 2.8% 올랐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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