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포스트, 임원진 대대적 개편 … 안전 담당자 권한은 대폭 확대 멕시코만 원유유출 사건을 초래한 영국 석유기업 BP가 해외 탐사 및 생산 담당 경영자를 경질하고, 안전담당 최고책임자의 권한을 강화하는 등 경영진 개편에 착수했다.10월1일자로 BP의 토니 헤이워드 최고경영자(CEO)로부터 경영권을 넘겨받는 밥 더들리 관리담당 이사는 9월29일 성명을 통해 경영진 개편방침을 발표했다고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이 9월30일 보도했다. 경영진 개편에 따라 그동안 BP의 해외 탐사 및 생산담당 업무를 총괄해온 앤디 잉글리스 이사가 연말까지 회사를 떠나고, 10월31일부로 이사직에서도 물러난다. 케임브리지대학을 졸업하고 30여년 전부터 BP에서 근무해온 잉글리스 이사의 경질은 멕시코만 원유 유출 사건에 대한 책임을 물은 것으로 해석된다. 더들리 차기 CEO는 회사의 안전담당 최고 책임자인 마크 블라이를 승진시키고, 권한도 확대해 BP의 해외업무와 관련해 광범위한 권한을 부여키로 했다. 마크 블라이는 최근 멕시코만 원유 유출사건에 대한 BP 자체의 원인보고서 작성을 주도했으며, 9월26일 공학한림원의 한 위원회에 출석해 사고원인과 관련해 증언을 했다. 불라이 이사는 앞으로 더들리 CEO에게 직보를 하게 되며, 해외의 각 작업장에도 안전담당 요원을 상주시킬 방침이다. 더들리 차기 CEO는 성명에서 “고객과 정부, 직원은 물론 전 세계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취하는 조치”라면서 “BP의 대응은 단순히 멕시코만 원유 유출 사건을 넘어서야 하며, 이번 사건을 교훈삼아 석유시추과정에서의 안전과 회사 운영방식 전반에 걸쳐 변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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