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ㆍ고령화 영향 석유제품 수요 감소 … 4000여개 사업장 전부 매각 세계 최대의 정유기업인 미국의 ExxonMobil이 일본의 주유소 사업에서 손을 떼기로 했다.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ExxonMobil은 일본에서 <에소>, <모빌>, <제너럴> 등 3개 브랜드로 4000여개 주유소를 운영해왔으나 단계적으로 모두 매각키로 했다. ExxonMobil은 현재 1만2584개의 주유소를 보유하고 있는 JX홀딩스에 이어 일본 주유소 시장에서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에서 저출산ㆍ고령화와 친환경자동차의 보급 등으로 휘발유 등 석유제품 매출이 줄어들자 주유소 사업을 철수키로 결정했다. ExxonMobil은 2009년 일본 휘발유 판매액이 1조3475억엔으로 전년대비 34.4% 감소했다. 일본은 석유제품 수요가 2004년 정점에 달한 이후 감소하고 있으며, 2009년 정유소 평균가동률은 75%에 그치는 등 석유제품 시장이 침체의 늪에 빠져 있다. 일본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되면서 외국계기업의 철수가 줄을 잇고 있다. 프랑스의 타이어 대기업인 미쉐린(Michelin)은 2010년 7월 일본 생산을 중단했고, 현대자동차도 2010년 들어 일본의 승용차 사업을 접었으며 프랑스의 유통대기업인 카르푸는 2005년 철수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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