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질소 유출사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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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수자원 용수관 개선작업 도중 파손 … 고려아연 공급지장 없어 에어프로덕츠(Air Products)의 질소 수송관이 파손되면서 유출사고가 발생했다.10월11일 오후 4시경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덕신사거리 지하에 매설된 질소 수송관이 파손돼 기체 질소가 유출되고 교통이 통제되는 등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약 2시간30분간 주변 교통을 완전히 통제한 상태에서 안전조치가 취해졌지만, 본격적인 복구는 오후 11시경 시작해 밤새 진행됐다. 한국수자원공사 울산권관리단은 덕신사거리 중앙 부분에서 낡은 공업용수관을 개선하기 위해 가시설을 설치하다가 땅속에 있던 지름 150mm 질소관에 손가락 굵기 구멍을 내는 바람에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당 질소관은 가스 생산기업인 에어프로덕츠코리아에서 고려아연으로 기체 질소를 공급하는 관으로 알려졌다. 수자원공사는 사고발생 직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경찰의 도움을 받아 편도 3차로인 교차로 4방향을 전면 통제하고, 에어프로덕츠코리아와 고려아연에 연락해 질소공급을 중단시키는 등 안전 조치를 취했다. 그러나 그동안 수송관에 남아있던 기체 질소가 구멍으로 누출되고, 퇴근시간에 극심한 정체 현상이 빚어져 시민이 큰 불편을 겪었다. 경찰과 수자원공사는 질소가 인체에 해로운 기체는 아니지만 농도가 너무 높으면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자원공사는 고려아연이 다른 수송관으로 질소를 공급받아 공장 가동에는 큰 지장을 받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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