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억원 투입 2012년 18만톤으로 확대 … 아시아 수요 호조 지속 LG화학(대표 김반석)이 대대적인 SAP(Super-Absorbent Polymer) 증설에 나서 국내시장의 고질적인 수급타이트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LG화학은 SAP과 아크릴산(Acrylic Acid)의 수직계열화를 강화하기 위해 2012년까지 3000억원의 설비투자를 추진함으로써 생산능력을 7만톤에서 18만톤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LG화학은 아크릴산과 SAP 등 관련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2015년까지 생산규모를 5배 이상 늘리고 매출도 1조5000억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그러나 유한킴벌리, 쌍용C&B 등 주요 수요기업들은 LG화학의 증설에도 불구하고 국내 수급상황 개선에는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 동남아를 비롯한 아시아 시장의 수급타이트가 여전한 상황이고, SAP 국제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어 증설물량이 수출로 빠져나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수요기업 관계자는 “중국과 동남아 지역의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위생용품 수요가 폭증하고 있어 SAP 수요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일본의 Nippon Shokubai 등 글로벌 메이저들의 증설도 잇따르고 있지만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으로 LG화학의 증설 역시 수급타이트를 완전히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지적했다. <박찬영 기자> <화학저널 2010/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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